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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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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내 최대 규모 물 전시회 개최
- 한국상하수도협회, 『2005 WATER KOREA in GwangJu』
- 11월 광주서…7월 대부분 마감, 접수 서둘러야 전시참여 가능

국내 최대 규모의 물 전시회 및 상하수도인의 모임이 오는 11월 광주에서 개최된다. 전국의 상하수도 공무원 및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행사는 그 규모 및 관심도가 높아 7월이면 전시참여 부스가 대부분 마감될 것으로 전망되어 접수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 과 환경, 그리고 전국 상하수도인의 축제’인 2005 WATER KOREA in GwangJu 행사가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광주전시컨벤션센타(GEXCO)에서 개최된다.

한국상하수도협회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05 WATER KOREA는 10개국 150개 상하수도 및 환경 관련업체(450개 부스)가 참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물종합박람회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05 WATER KOREA는 상하수도 산업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 기술정보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된 전국 상하수도인의 축제의 장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5 WATER KOREA는 이미 발아(發芽)의 시기를 거쳐 성숙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대전에서 열린 지난해 WATER KOREA의 참관객은 2만여명으로, 원년행사에 비해 20% 가량 늘었다. 참관객 가운데 환경 관련 업체의 주요 바이어인 공무원 참관율이 66%에 이름으로써, 참여업체들이 실질적인 구매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따라서, 한국상하수도협회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참관객 2만 명을 돌파하여 명실상부한 국제 물박람회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처럼 WATER KOREA가 참여업체들에게 실질적인 홍보기회 제공의 장이 되자 업체들의 재 참여율 또한 60%를 상회하고 있다.

WATER KOREA행사만이 가지는 또 하나의 독특한 부가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지방순회 전시회라는 점이다. 원년 2002년 대구, 2003년 부산2004년 대전에 이어 올해에는 광주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넓은 의미에서 지방분권시대에 부응하고,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이미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WATER KOREA는 핵심 행사인 국제상하수도전시회를 통해 국내 상하수도 및 친환경기술 발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업체들은 전국의 바이어가 몰리는 이 전시회에 보다 경쟁력 있는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친환경 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경쟁업체들의 기술력을 비교 평가할 수 있어 신기술 개발 의욕을 자극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시회와 함께 연계행사로 열리는 총회, 학술세미나, 상하수도인의 밤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 상하수도인 한마음 족구대회, 상하수도 시설견학, 물 사진 전시회 등도 상하수도인의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는 축제의 장으로 정착하고 있다. WATER KOREA가 국내 최대의 환경박람회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출처:환경방송(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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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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