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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시청별관 옥상정원 ‘초록뜰’ 개방
16일부터 평일 점심시간

서울시청별관 옥상정원 ‘초록뜰’이 16일부터 깜짝 개방된다.

서울시는 서소문3별관(3층) 옥상에 만들어진 ‘초록뜰’에서 16일부터 6월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 12시부터 1시간동안 ‘해설이 있는 초록뜰 나들이’를 실시한다.

‘초록뜰’은 지난 ‘00년에 녹지가 부족한 도심에서 옥상을 활용해 새로운 녹지를 확보하고 삭막한 도시환경을 개선할 목적으로 약 300㎡(약 90평)규모로 시범 조성됐다. 처음에 자생풀꽃 43종을 식재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당초 심은 것 이외에도 까치 등 조류 3종, 꽃등애, 무당벌레 등 곤충 30여종, 개망초, 달맞이꽃 등 이입식물 57종이 새롭게 관찰됐다.

이는 도심 옥상에도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면 동식물이 다양하게 유입돼 생육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금불초와 섬서구메뚜기


‘초록뜰’ 방문 신청은 전화(☎ 6321-4193)로 접수받으며 1회당 15명씩만 신청 받는다. 월~금요일 점심시간(12시~오후1시)에는 자유개방 한다. 시청 인근 직장인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에코저널(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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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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