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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도심속 자연체험 프로그램운영
부천시,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부천시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가족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가족 체험교육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주변의 자연환경을 환경교육 전문강사와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가족 환경체험프로그램은 홀수월은 원미산, 짝수월은 중앙공원일원에서 실시된다.

이달에는 ‘작은 산에 어떤 친구들이 살고 있을까’를 시작으로 6월에는 ‘숲속에 사는 새소리와 식물들의 향기를 맡아보자’ 7월, ‘숲속은 여름에 왜 시원 할까?’로 진행된다.
또, 9월과 10월에는 각각 ‘가을에 피는 꽃과 열매’, ‘곤충과 거미’를 11월에는 ‘식물,곤충들의 겨울준비’를 통해 동식물관찰, 환경알기, 자연물이용만들기, 즐거운 자연놀이 등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급학교별로 격주 휴무가 실시됨에 따라 도심속 아이들에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아이들, 시민들에게 유익한 여가활동 지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족환경체험 참여는 매회당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매월15일까지 시환경위생과 (320-2376), 들머리자연학교(676-4264)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출처:에코저널(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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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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