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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제 8회 ‘맑은 물 사랑 숲속의 음악회’ 열려
오는 26일 양평 용문산 야외음악당서 진행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콰르텟 엑스, BMK, 이기찬, 이한철 등 출연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균)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양평군 소재 용문산 야외음악당서 팔당호 유역 시민‧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맑은 물 사랑 숲속의 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2007년 환경의 날을 기념 한강유역환경청이 (사)맑은물사랑실천협의회‧양평군과 공동으로 준비한 것으로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행사다.

친환경운동의 감성적 접근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 음악회는 올해가 8회째로 열리게 되며 매니아층을 확보, 해마다 2~3000명의 인원들이 관람을 해왔다.

이 행사는 EBS-FM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를 환경의 날 특집으로 6월 2일 전국적으로 녹화 방송된다.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약 2시간 동안 한영애의 사회로 진행되며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이경구), 소프라노 조혜연(한양여대 교수), 테너 정학수(단국대 음대학장) 등이 협연 자연과 관련된 곡이면서 일반대중에게 친숙한 래퍼토리 중심으로 고전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콰르텟-엑스(QUARTET-X), 대중 가수 이기찬, BMK, 이한철 등이 출연, 행사를 빛내기로 했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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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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