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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 환경교육 지도자 워크샵
9일 오전 정부과천종합청사 대회의실
학교와 민간사회단체 환경교육 협력의 장 마련
이재용 환경부장관 축사통해 지속가능발전과 환경교육 강조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성)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공동대표 이진)에서 주최하는 '2005 서울 환경교육 지도자 워크샵'이 9일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정부과천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샵에는 서울·경기·인천지역에 소재한 유치원·초·중·고등학교 환경교사 및 민간사회단체의 환경교육 지도자 200여명이 참가한다.
워크샵에서 발표되는 주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평가의 중요성과 절차(이선경 청주교대 교수),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 평가기준 및 개선방안(박태윤 연세대 교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평가기법( 이재영 공주대 교수) 등 이고, 발표된 주제에 대해 관계전문가 등이 심층 토론 할 예정이다.
이재용 환경부장관(고재영 환경정책실장 대독)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발전과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와 민간사회단체에서 유아·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환경부에서도 교육부문의 예산을 '05년도 32억원에서 '06년에는 40억원으로 증액하고, 2010년까지는 100억 수준으로 늘려나가는 등 환경교육을 대폭 강화할 계획임을 밝힌다.
내년도 예산이 증액된 주요사업은 환경교육 도구를 대형 차량에 탑재하고 전문 강사 3명이 초등학교를 방문·교육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1대 증차(2억8천만원), 환경교육 영화 2편 제작(2억원), 학교·군부대·기업체 등을 방문·교육하는 환경교육 강사수당(1억6천만원), 환경교육지도자 워크샵 개최 및 교재발간(1억6천만원) 사업이며, 총 8억원의 예산이 증액된다.
환경부는 이러한 지역별 환경교육지도자 워크샵 개최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각급 학교와 민간사회단체에서 환경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의 교수능력을 제고하고, 환경교육 지도자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년에 경북 경주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동해시, 대구광역시에 이어 이번에 5번째로 '2005 서울 환경교육 지도자 워크샵'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환경법률(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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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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