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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숲사랑방>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인기
탐방객 4만명 돌파 기념 참여행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한 생태경영림이 개장 석달여 만에 4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부터 개방한 울진(소광리), 영양(본신리), 봉화(고선·대현리)지역의 생태경영림에서 최근까지 4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450여 명의 탐방객이 금강소나무 생태림을 찾은 셈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도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생태경영림이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라고 전했다. 탐방객은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에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몸소 체험할 수 있으며, 코스별 가벼운 등산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남부청은 4만명 돌파 기념으로 탐방로를 찾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금강소나무 오리엔티어링’을 실시하고 있다.

금강소나무 오리엔티어링은 생태탐방로에 설치한 5개의 표식을 찾아 질문에 맞는 답을 작성한 200명에게 캐릭터로 만든 기념품을 제공 하는 행사로 이달 말까지 울진 소광리 생태경영림에서 열린다.


*출처:(주)환경일보(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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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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