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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신나고 맛있는 겨울 만끽해요
인제 빙어축제 개막 
 
소양호 일대 볼거리·먹거리 풍성
썰매대회, 얼음축구 등 레포츠 개최

제9회 인제 빙어축제가 5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선착장 인근 소양호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준 테마파크’를 주제로 열리는 인제 빙어축제는 겨울낚시의 백미인 빙어뿐 아니라 얼음축구, 얼음썰매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겨울철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빙어축제를 전국 제일의 겨울놀이 천국,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수행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축제에서는 자연, 레포츠, 웰빙, 가족 등 4 가지 테마의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문화관광부의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빙어축제는 올해 6개 분야 44개 종목의 행사를 마련, 예년에 열렸던 일부 공연행사를 축소하고 얼음과 빙어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 가족중심 및 친환경 축제로 방향을 설정하고 ‘깨끗한 겨울’, ‘신나는 겨울’, ‘맛있는 겨울’ ‘행복한 겨울’ 등 행사장 내 4가지 테마별 구역화로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 중심의 체험형 축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Nature Zone’에는 빙어낚시 체험장, 빙어 영상낚시교실, 은빛나라 환경사랑 얼음동물원, 얼음놀이터, 눈조각공원, 눈사람만들기, 설피체험교실, 바람개비동산 등 빙어 얼음 눈 바람 등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Leports Zone’에는 전국 얼음축구대회를 비롯해 얼음서바이벌장, 얼음썰매대회장, 빙상 3종경기(볼링 컬링장, 얼음 알까기)장이 들어서 운영된다. 
‘Wellbeing Zone’에는 빙어요리 강습 시식장, 빙어젓갈 김치담그기 강습 체험장, 산촌의 겨울먹거리, 산촌웰빙음식체험전, 겨울놀이 체험장 등이 마련되고 ‘Familly Zone’에는 어린이 빙어낚시 체험장, 소망의 바람개비 만들기, 소양호 꾸미기, 빙어낚시교실, 수족관, 어린이 자연학습 관련 서적 코너, 이동 천문대 등 어린이 가족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도 마련된다. 
주말인 4일에는 빙어젓갈, 빙어요리 강습과 시식, 산촌웰빙음식 맛보기, 산촌의 겨울놀이 등 지역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날인 5일에는 어린이 빙어낚시 체험, 어린이자연학습장, 소양호 꾸미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주목받고 있는 제7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는 인제군 관내 80개팀, 관외 80개팀, 여자부 20개팀, 고등부 20개팀 등 총 200개팀이 참가해 총 3천300만원의 상금을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김장준 인제군수는 “4가지 겨울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겨울 추억과 낭만 쌓기는 물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으로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환경시사일보 (06-02-02)


인제 빙어축제 개막

소양호 일대 볼거리·먹거리 풍성
썰매대회, 얼음축구 등 레포츠 개최

제9회 인제 빙어축제가 5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선착장 인근 소양호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준 테마파크’를 주제로 열리는 인제 빙어축제는 겨울낚시의 백미인 빙어뿐 아니라 얼음축구, 얼음썰매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겨울철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빙어축제를 전국 제일의 겨울놀이 천국,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수행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축제에서는 자연, 레포츠, 웰빙, 가족 등 4 가지 테마의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문화관광부의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빙어축제는 올해 6개 분야 44개 종목의 행사를 마련, 예년에 열렸던 일부 공연행사를 축소하고 얼음과 빙어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 가족중심 및 친환경 축제로 방향을 설정하고 ‘깨끗한 겨울’, ‘신나는 겨울’, ‘맛있는 겨울’ ‘행복한 겨울’ 등 행사장 내 4가지 테마별 구역화로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 중심의 체험형 축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Nature Zone’에는 빙어낚시 체험장, 빙어 영상낚시교실, 은빛나라 환경사랑 얼음동물원, 얼음놀이터, 눈조각공원, 눈사람만들기, 설피체험교실, 바람개비동산 등 빙어 얼음 눈 바람 등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Leports Zone’에는 전국 얼음축구대회를 비롯해 얼음서바이벌장, 얼음썰매대회장, 빙상 3종경기(볼링 컬링장, 얼음 알까기)장이 들어서 운영된다.
‘Wellbeing Zone’에는 빙어요리 강습 시식장, 빙어젓갈 김치담그기 강습 체험장, 산촌의 겨울먹거리, 산촌웰빙음식체험전, 겨울놀이 체험장 등이 마련되고 ‘Familly Zone’에는 어린이 빙어낚시 체험장, 소망의 바람개비 만들기, 소양호 꾸미기, 빙어낚시교실, 수족관, 어린이 자연학습 관련 서적 코너, 이동 천문대 등 어린이 가족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도 마련된다.
주말인 4일에는 빙어젓갈, 빙어요리 강습과 시식, 산촌웰빙음식 맛보기, 산촌의 겨울놀이 등 지역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날인 5일에는 어린이 빙어낚시 체험, 어린이자연학습장, 소양호 꾸미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주목받고 있는 제7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는 인제군 관내 80개팀, 관외 80개팀, 여자부 20개팀, 고등부 20개팀 등 총 200개팀이 참가해 총 3천300만원의 상금을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김장준 인제군수는 “4가지 겨울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겨울 추억과 낭만 쌓기는 물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으로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환경시사일보 (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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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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