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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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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한국산 야생난 사진 전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오는 19일까지 '한국산 야생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에 자생하는 야생난은 80여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지구환경 변화와 개발로 인한 서식처 파괴와 관상용 및 약용을 위한 무단채취 등으로 야생난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이화여자대학교가 환경부와 환경기술진흥원 후원으로 한국산 야생난 유전자 은행을 구축, 종자원과 유전자 자원을 확보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야생난 자원의 희소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회를 갖게 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지난해와는 차별화된 사진 33점을 전시하게 되며 야생난의 보존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주)환경일보 (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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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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