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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파주시 쓰레기봉투가격 평균 25% 인상
경기도 파주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쓰레기봉투 가격을 평균 25% 인상하고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을 간소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5ℓ, 10ℓ, 20ℓ의 경우 종전 100원, 200원, 400원에서 각각 130원, 260원, 500원으로 오르고 100ℓ는 2천원에서 2천500원으로 인상된다.
건설폐기물용 마대 50ℓ는 2천500원에서 3천120원으로, 가내공업용 봉투 100ℓ는 3천원에서 3천750원으로 각각 오른다.
시(市)는 또 가전제품 등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을 간소화해 시설관리공단에 전화(☎031-954-0367)하거나 시 홈페이지(www.pajuro.net)에 배출 신고한 뒤 스티커를 구입해 처리토록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스티커 판매소를 12개 읍.면.동에서 슈퍼마켓 등 620 곳으로 확대했다.
이 전에는 주민들이 직접 거주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한 뒤 스티커를 구입, 처리해 왔다.
시 관계자는 "청소예산 재정자립도 25.8%, 종량제 봉투 가격 주민부담율 35.1%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2000년 이후 가격을 올리지 않아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대형 폐기물 배출 방법이 간소화되면 주민 불편이 크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2007-07-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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