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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차세대 에너지안전관리시스템' 개발 본격화
최근 에너지사용량 증가와 에너지설비의 대형화·네트워크화에 따라 운용자·사용자 실수, 제품결함 등 사소한 잘못도 대형 에너지 안전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현실을 감안해 전기, 가스, 석유화학 등 에너지관련 설비 및 기기의 안전관리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안전 관리시스템' 기술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이를 위해 향후 7년간 민·관 공동으로 약 500억원(정부 250억원 내외)이 투입될 예정이다. 에너지 안전관리에 최첨단 IT기술을 접목시켜 세계 최고수준의 에너지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 한다는 계획이다.
23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차세대 에너지안전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은 가스안전 관리기술, 전기안전 관리기술, 에너지설비 안전관리기술 등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상호 연계시켜 종합적인 에너지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차세대 에너지안전관리시스템 개발' 과제는 LPG, LNG 등 연료가스의 수송, 사용과 관련해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USN(Ubiquitious Sensor Network) 등 첨단 IT기술을 적용, 통합적인 유비쿼터스 안전감시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차세대 에너지안전관리시스템 개발' 과제에서는 누전, 과부하, 아크 등에 의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감시, 대응체계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차세대 에너지설비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에서는 LNG저장설비, 중화학 및 정유설비, 송유관이나 가스관 설비, 전기설비 등 에너지관련 설비의 사고위험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CMMS(Computerizing Maintenance Management System 전산설비관리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사업 수행기관은 8월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접수 받고 9월중 확정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최규종 에너지기술팀장은 "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첨단 에너지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국민들의 안전한 에너지 활용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2007-07-23 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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