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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북 철도소음 측정결과 교통소음한도 이내
전주지방환경청(청장 김정호)은 지역별 철도소음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전북지역에 운영중인 철도소음측정망의 2007년 상반기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철도소음측정망은 2004년 하반기부터 전라선, 호남선, 군산선 등 3개 측정지점을 선정 반기 1회 운영하고 있으며, 소음측정은 철도주변 2층 이상 건물을 대상으로 지면위 1.2~1.5m 지점과 소음도가 가장 높게 예상되는 지점(층)에서 동시에 측정하고 있다.
올 상반기 철도소음측정망 운영결과 철도의 평균 소음도는 55~56dB로 소음ㆍ진동규제법에 의한 철도소음한도 이내로 지난 반기 및 전년 동반기에 비해 지면위 지점은 약간 낮게, 최고소음예상층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호남선은 고속철의 운행 등 열차 운행량이 많아 주ㆍ야간 소음도가 전라선, 군산선 보다 대체로 높게 측정됐고 전라선은 물류 수송을 위한 화물열차의 야간운행이 많아 최고소음 예상층에서 야간시간대 최고 소음도를 나타냈으며, 군산선은 열차 운행횟수가 적어 전반적으로 낮은 소음도로 측정됐다.
전주지방환경청에서는 앞으로도 "전라북도 지역의 철도소음실태를 지속적으로 파악 교통소음 저감정책 수립시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주)환경일보(20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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