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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청정 1번지 고양,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박차’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황인표)에서는 작년에 이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줄이기 실천’을 위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간담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05년부터 모든 음식물류 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방안을 강구하여 경제적·환경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러한 내용을 주제로 관내 초·중·고교 학교장 3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 해당 학생들에게 자체 교육을 실시토록 함으로써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줄이기’ 실천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전망하고 있다. 일산동구는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자율배식 실시와 기호도를 감안한 식단개발, 푸드뱅크(FOOD BANK) 사업의 활성화 등의 저감방안을 소개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2007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 교육자료』를 CD로 제작·배포함으로써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교육 효과까지 노리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황인표 일산동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의 원천적인 감량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식생활 개선 등 시민의식 개혁이 절실하다.”고 밝히고 “학교 앞 불법노점상 이용 안하기 등 ‘4대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에 각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고양시를 위해 힘 써 줄 것을 당부 한다.”고 전했다. * 출처 : 환경법률(20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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