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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폐건전지 적정 수거·처리방안 모색
폐건전지 적정 수거·처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지속가능발전을위한환경정책연구회'(대표의원 이경재)와 자원순환사회연대(집행위원장 김정욱)는 '폐건전지 적정수거 및 처리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폐알칼리망간 및 폐망간전지는 전지발생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 산화은전지나 리튬전지, 니켈카드뮴전지와 비교해 유해성이 적다. 건전지안전기준 제정 이후 이 기준을 준수함으로써 지금까지 페기물부담금에서 제외돼 왔다.
내년부터 소각 및 매립처분에 의한 2차오염 발생 문제점이 예상됨에 따라 환경부는 폐알칼리망간 및 폐망간전지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대상품목으로 지정, 전국적으로 올 연말까지 폐전지 수거함 배포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경재 의원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위해 정부나 지자체, 업체에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인프라 구축이 너무나 미흡하다는 것을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는 각계 관계자들이 모여 개선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EPR 시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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