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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전주시, '아름다운 숲 가꾸기'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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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사업비 3억여원을 투입, '2007년도 숲 가꾸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나무심기에만 국한돼 있던 산림육성의 형태를 목재생산 등 자원육성은 물론 우리의 정서를 순화시켜주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까지 관내 218ha에 대해 풀베기와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그리고 천연림가꾸기등을 시행할 계획으로, 숲 가꾸기의 형태와 시기는 대상임지의 수종과 생육여건 등 산림상태와 특성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풀베기는 심은지 3년까지의 조림지에 대해 조림목생육에 지장이 되는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나무가 성장하는데 영향을 주는 덩굴류가 무성한 임지에 대해서는 덩굴제거를 실시한다. 조림 후 5년에서 10년사이의 어린나무는 가지치기와 피해목제거를, 잡목으로 인식된 고유수종인 참나무류 상층목간의 우열이 심한 천연림은 우량목생육에 지장을 주는 불량목과 피압목등을 제거해주는 천연림보육사업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 최적의 예정지 선정과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내실 있는 '아름다운 숲 가꾸기'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7-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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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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