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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퇴치운동 전개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퇴치운동 전개 성남시는 이달 21일 탄천변 체육공원∼복정동 대왕교에서 환경단체와 군부대, 시민환경모니터, 공무원 등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계 교란 외래위해식물에 대한 퇴치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외래식물 퇴치운동은 최근 외래위해식물에의해 고유종의 서식처 위협 및 생태계 교란 등이 산림과 하천으로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코자 실시됐다.
이에 따라 시는 위해식물의 효율적인 제거를 위해 햇빛이 약한 오후시간대를 활용, 퇴치대상 식물인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을 뿌리째 제거했다. 파헤쳐진 흙은 다시밝기해 토양속 우리 식물이 발아 될 수 있도록했으며 제거된 식물은 건조 후 소각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퇴치활동은 민·관·군이 하나돼 실시, 외래위해식물의 위해성과 우리 고유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성남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생태적으로 균형 있고 건강한 탄천변을 조성할수 있도록 시민 교육 및 홍보에도 주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3일 서울시 세곡교∼구미교에서 시민환경 모니터 30명과 함께 효율적인 외래위해식물 퇴치를 위해 생태계 교란 외래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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