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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쓰레기 없는 시범마을 확대 운영
쓰레기 없는 시범마을 확대 운영
완산구, 주 2회→주 3회 확대 실시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김정석)는 19일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천년 전주를 대표하고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한옥마을을 만들기 위해 풍남동·교동 추진운영위원회를 열고 한옥마을을 쓰레기 없는 시범마을로 조성할 것을 결의했다.
완산구는 그동안 쓰레기 없는 시범마을을 지정(풍남동 420세대)해 운영한 결과 긍정적인 효과를 살려 미실시 지역인 교동(800세대) 한옥마을을 포함하고 이를 확대 운영해 한옥마을을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로 가꾸고자 한 것으로, 시범마을 쓰레기 수거는 그간 주 2회(월·금요일) 실시했으나 미실시 지역인 교동을 포함해 확대운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 3회(월·수·금요일) 수거할 계획이다.
이에 완산구는 한옥마을 일부 지역 시범마을인 풍남동 420세대 운영에 따른 주민 인센티브로 음식물 수거용기 420개, 쓰레기봉투 4만5360장 등을 지급한 바 있으며, 확대운영 미실시 지역인 교동 800세대에 대해서도 음식물 수거용기 및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확대 운영되는 관내 1220세대의 한옥마을에 대해 쓰레기 배출요령과 방법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로 오는 9월 시행하는 쓰레기 없는 시범마을의 정착에 최선을 기할 방침이다.
* 출처 : (주)환경일보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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