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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환경오염 감시활동도 투명하게
환경오염 감시활동도 투명하게 제주시는 최근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사전 정기점검 예고를 실시하는 등 환경오염 감시활동을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대기 300곳, 폐수 469곳, 정비업소 등 433곳, 축산폐수 629곳, 오수처리시설 3천345곳 등 총 5천176곳으로 광범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단체와의 합동점검과 환경 패트롤 운영을 통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배출업소에 대해서는 1개월 전에 정기점검을 사전 예고해 업소 자체적으로 시설물 개선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정된 자율 점검업소 69곳에 대해서는 정기점검을 면제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업소에 대해서는 제주지역환경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환경기술인 242명에 대한 환경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금악리, 광령1리, 세화리, 조천리, 저지리의 대규모 축산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청년회에서 자체적으로 자율환경감시단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의 원활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과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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