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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골프장 농약사용 조사 강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골프장 농약사용 조사 강화
07년부터 조사지점 2~5배 확대키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농약 사용에 따른 토양 및 수질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도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친 30여종의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전국의 약 50%인 108개 골프장이 있는데, 도는 지난해 개정된 수질환경보전법에 의거 지난 4월부터 급성독성, 어독성, 물질특성, 잔디·수목농약 등록여부 등 종합적인 농약사용여부를 감시를 위해 검사항목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검사대상을 현재 골프장별로 1개홀을 지정해 그린 토양과 잔디, 훼어웨이 토양과 잔디, 최종유출수를 검사하던 것을 내년부터 골프장 크기에 따라 2개홀에서 5개홀까지 대폭 검사지점을 확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각 골프장들도 그동안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 고독성 등 미등록농약 사용을 줄이고 미생물제제 및 목초액등 친환경농자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골프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 출처 : (주)환경일보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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