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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내화수림대 조성사업 본격 추진
내화수림대 조성사업 본격 추진 강원도는 4일 삼척시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화수림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현지연찬회를 개최한다.
도는 작년 양양지역 대형산불로 문화재소실 등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장기적인 안목에서 내화수림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화수림대 조성사업은 우리나라는 백두대간 유역을 중심으로 소나무 단순림이 많고 봄철 강풍으로 산불확산이 빨라 대형산불이 우려됨에 따라 침엽수위주의 임상을 불에 강한 임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400ha의 면적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산림내 사찰, 가옥 등 시설물 주변에 내화수종식재, 임분 밀도조절 등 산불확산저지를 위한 완충지대를 조성, 산불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내화수림대 조성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현지연찬회를 통해 GIS를 이용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계획"이라면서 "임분구조 조절이나 적절한 임분배치등 숲가꾸기를 통해 내화성이 높은 숲으로 유도해 사업성과를 감안,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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