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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산업부] (참고자료)통상교섭본부장, 「한-인니 B20 행사」 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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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8(목) 09:30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인니 공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음
<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요(안) >
ㅇ 금번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는 오는 11월 인니 발리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와 연계하여 한-인니 경제인들이 G20 국가들에게 기업의 시각에서 실질적인 정책 권고안을 제시하는 양국 재계의 B20 로드쇼로서 미래 협력과 기업인들의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개최된 것임
* G20 회원국의 재계 대표모임이며,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 계기에 출범하였고, G20 정상회의(‘22.11.15-16, 발리) 직전에 B20 서밋(11.13-14)을 개최함
ㅇ 에릭 토히르 공기업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금번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에 참석한 한-인니 경제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양국이 디지털, 에너지 전환, 보건 분야 등 G20 주요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함
ㅇ 이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여 국제적인 정책공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금년 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언급하는 한편,
- 금번 G20 정상회의 주요 의제인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에서 양국이 심도 있게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 양국이 공급망 연계 및 청정에너지 등 미래 협력과 양국 기업인들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함
ㅇ 한편, 패널 토의에서 대한상의(우태희 부회장)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기반의 공급망 재정비 협력을 제안한 한편, 전경련(김봉만 본부장)은 다자간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국제규범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인니 양국이 IPEF, RCEP 등 역내 통상협력체의 공동 회원국이라는 점에서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원자재 및 잠재 수요시장과 우리나라의 제조경쟁력 및 첨단산업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고 상호호혜적인 산업통상에너지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총 인구의 41%(2.74억명), 아세안 총 GDP의 약 34%(1.06조불)를 차지하고 아세안의 핵심국가라는 점에서 한ㆍ인니 간 경제협력이 중요성이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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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Korea) | |||||||||||||||||||||||||||
Sources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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