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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Title | 카자흐스탄 고체연료 보일러 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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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위기 이후, 고체연료 보일러 수요 증가 추세 -
□ 품목명 & HS Code ㅇ HS Code : 840310, 중앙 난방 보일러 □ 제품 선정 이유 ㅇ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일교차와 연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임. - 여름에는 건조하고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나 겨울은 그 반대이며,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알마티와 아스타나는 1월 평균기온이 각각 -5도, -15도임. - 특히, 수도인 아스타나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수도(Coldest Capital Cities of the World)'' 2위에 선정되는 등, 기후적 여건이 척박하여 난방시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 ㅇ 겨울철 난방 문제는 카자흐스탄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며, 민간/기업 부문에서는 동 분야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ㅇ 특히 최근에 관련 정부 정책이 줄어들고 예산이 삭감되면서, 저렴하고 편리한 고체연료 보일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시장규모 및 트랜드 ㅇ 2017년 아스타나 엑스포 개최 이후 친환경 제품 도입에 대한 정부의 노력도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고체연료 보일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존재 ㅇ 고체연료 보일러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는 제품의 가격과 품질이며, 제품 원산지는 고려대상에 포함조차 되지 않음.
- 개인 가구뿐만 아니라 기업도 고가의 장비를 선호하지 않으며, 소매시장에서는 중국 및 러시아산 장비가 많이 유통되고 있음. - 중국과 러시아 기업들은 더 많은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가격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임. □ 국가별 수입량 ㅇ 카자흐스탄은 거의 모든 종류의 난방 보일러를 해외에서 수입함. ㅇ HS Code 840310 기준 난방기계 수입은 아래와 같으며, 우리나라는 수입국 중 1위를 차지 □ 관세 및 등록/인증 정보 ㅇ 관세정보 (HS Code 8403 기준) ㅇ 필요 인증 : 동 종류 제품의 수입을 위해서는 EAC certificate이 필요하며, 비용은 약 81 USD (=30,000 KZT)이 소요됨. □ 무역관 의견 ㅇ 카자흐스탄은 국가 자체가 광산이라 불릴 정도로 석탄 등의 고체연료가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함. - 이러한 이유로 아직도 많은 가정과 기업에서 고체연료 보일러를 사용하며, 그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음. ㅇ 카자흐스탄 바이어들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저렴한 납품가와 높은 이윤폭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가격을 산정하되, 보일러의 내구성이나 기술력 등 객관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이 증명됬다면 가격조율이 가능하니 참고바람. ㅇ 한국에서 고체연료 보일러를 수입하는 현지 바이어는 "2013년 경제위기 이후 많은 기업/가구들이 고체연료 보일러 구입을 문의하기 시작했다. 구매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격으로, 원산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저렴한 가격에 상대적으로 좋은 품질로 제품을 공급한다면 한국기업들이 좋은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힘. 자료원: Global Atlas, KOTRA 알마티무역관 자료 종합 < 저작권자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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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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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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