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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도쿄, 기후변화 영향 분석: 데이터 융합을 통한 도시 폭염·야간 고온 증가 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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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도쿄의 기후변화 영향, 데이터 융합으로 드러나다 ○ 도쿄대학교 산업과학연구소(UTokyo-IIS) 히데키 키쿠모토 부교수 연구팀은 지역 기후 데이터셋과 현지 기상 관측자료를 융합하여 도쿄의 도시 기온과 폭염 현상이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음을 밝혀냄 ○ 연구팀은 지난 30년간의 기온·수증기압 관측치를 기후 분석 데이터와 수학적 확률 추정 방식을 결합하여 시간대별, 지역별로 세밀한 도시 기후 변화를 재구성 ○ 분석 결과, 도쿄 중심부의 여름 야간 기온은 약 2°C 상승했고, 체감온도(온도+습도 지수) 기준 40.6°C 이상인 초고온일의 발생 빈도는 1990년대 대비 2021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 ○ 이는 도시 개발과 불투수면 증가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으며, 특히 구마가야 등 도쿄 외곽 서부 지역에서 더 심각하게 나타남
■ 도시계획 및 정책적 시사점 ○ 연구 결과는 도쿄 지역에서 언제, 어디서, 얼마나 기온과 습도가 상승했는지를 명확히 제시 ○ 야간 고온 현상은 주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으며, 향후 도시계획 및 기후적응 정책의 핵심 고려 요소로 강조됨 ○ 이번 데이터 융합 기법은 도시별 맞춤형 폭염 완화 대책 및 기후적응 전략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 제공
태그 #도시폭염 #데이터융합 #야간고온 #기후적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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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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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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