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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동향
제목 | [캐나다/미국] 캐나다와 캘리포니아,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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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연방정부는 캘리포니아와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 ● 캐서린 맥케나(Catherine McKenna) 캐나다 환경부 장관은 양측 정부는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자동차 사용을 늘리는 규정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 발표함. ● 맥케나 장관은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와의 협약을 발표하고, 메리 니콜스(Mary Nichols)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위원장과 양해각서에 서명함. ● 캘리포니아는 미국의 저탄소 연료 기준을 개척했으며, 캐나다는 도로에서 7백만 대의 차량을 없애는 것과 동일한 효과인 3천만 톤의 배출량을 2030년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맥케나 장관은 성명을 통해 "세계 5위의 경제 지역이자 청정 교통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캘리포니아는 기후행동이 국민과 환경, 그리고 경제까지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함. ● 또한, "캐나다는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고,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운전자들에게 청정하고 저렴한 옵션을 제공하는데 있어 캘리포니아와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임. ● 현 규정에 따르면, 2025년까지 경량 자동차 신규 모델은 2008년 모델에 비해 연료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이 5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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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외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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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환경통합정보시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