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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동향
| 제목 | 아프리카 담수화시장, 2022년까지 연평균 10%↑ 성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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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컨설팅업체 프로스트 앤드 설리반(Frost & Sullivan)은 아프리카 담수화 시장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CAGR 10.7%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 2030년까지 전 세계 인구 35%가 물 부족 국가에 살게 될 것이지만, 수자원의 다각화를 위한 많은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다고 함. ● 프로스트 앤드 설리반의 산업 분석가 로라 캐타노(Laura Caetano)는 연구에서 "아프리카 54개국 중 39개국에 해안 지대가 있어 담수화가 합리적인 해법이지만, 높은 자본 지출(Capital Expenditures, CAPEX)과 운영 비용(Operating Expenditure, OPEX)이 아프리카의 담수화 시장 개발을 가로막는 주요 걸림돌"이라고 지적함 ● 연구에서는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아프리카 담수화 용량의 79.9%를 차지하여 주요 담수화 이용자로 나타났으며, 북아프리카는 예측 성장률이 높아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는 담수화 플랜트와 관련된 높은 자본 지출 비용, 낮은 전력 가용성 때문에 2022년까지 중간 이하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캐타노는 아프리카의 기존 시설에 흔히 적용되는 담수화 기술은 역삼투(reverse osmosis, RO), 다단증발법(multi-stage flash, MSF), 다중효용법(multi-effect distillation, MED)이며, 이 중 RO가 지배적인 기술로 남을 것이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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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외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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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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