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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 호주, 재활용 및 청정에너지 분야 국가 제조 우선순위 로드맵 발표

호주 정부는 지난 10월 자국의 제조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향후 4년 간 15억 달러를 투자하는 현대 제조 전략(Modern Manufacturing Strategy)을 발표했다. 상기 전략의 6대 우선순위 영역은 자원 기술 및 주요 광물 처리, 식음료, 의료, 재활용 및 청정에너지, 국방 및 우주이며, 이번에 재활용 및 청정에너지 분야 로드맵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동 로드맵은 호주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혁신, 기술, 재생 및 광물 자원 등)을 활용하여 지속가능성, 청정에너지 전환 및 폐기물 저감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체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된 로드맵은 국가 폐기물 정책 실천 계획, 국가 수소 전략, 국가 식품 폐기물 전략, CSIRO 순환경제 로드맵, CSIRO의 저공해 기술 로드맵 등 기 수립된 정책에 연계되어 있다고 밝혔다. 2022/2025/2030년 단계별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3(협업, 전환, 통합) 성공전략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 기업, 연구소 및 투자자들이 협업하여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새로운 또는 고도화된 결과를 좋은 아이디어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세 번째, 현지 기업을 글로벌 가치사슬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전략과 함께 호주 제조업체의 경쟁력과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 파트너쉽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호주는 인도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연구협력을 하고 있으며, 일본과는 헬리오스타트 기술을 라이선스하여 집광태양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수소 무역 및 투자에 대한 규칙을 수립하고 RD&D, 지역사회 참여 등에서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민간 부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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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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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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