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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음식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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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봉우 질문 일시 2022.07.09 17:25:28
세상에 . .너무합니다. . .! 코로나로 집에서 거의 모든 식사를 해결하는 요즘에 된장찌개 하나도 마음놓고 만들어 먹을 수가 없답니다. 몰랐을 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음식연기나 음식냄새가 후드로 나가지 않고 집안에 남아 있어도 그렇겠거니 했는데 . .최근 급식소 주방사람들이 폐암에 걸린 것을 산재가 인정한다 느니 . .뉴스에 주부가 폐암에 걸린다는 것이 바로 집에서 나가지 않는 음식연기나 음식냄새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집에 설치하라고 국토부가 지정한 레인지후드로 모든 아파트들에 설치를 한답니다. 그런데도 집안에 들어서면 곧바로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이 맛있게 준비해주었다는 음식냄새가 아니던가요? 그렇게 위험한 물질이 포함된 것이라는 것을 몰랐으면 몰라도 이젠 따져야하지 않나요? 레인지후드라는 것은 자기에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집안의 공기를 빨아들여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지요? 그런데 가스불위에서 발생하는 음식냄새나 연기를 잡아올려내보내는 것이라 듯이 레인지후드를 설명하더라고요? 생각해보자고요 . . 냄비뚜껑을 밀고 나와 곧바로 위로 올라가나요? 아니지요? 무거운 뚜껑을 밀고나왔으니 . . 사방으로 퍼져나간답니다. 그것이 어찌 후드가 빨아들여 밖으로 내보내나요? 무거운 것은 바로 바닥으로 내려갈 것이고 . .올라가다가 사방 으로 퍼져 흩어져 나가면서 후드 밑에서 조리하고 있는 주부의 얼굴을 덮치면서 나가는 바람에 마시게되어 폐암에 걸린답니다. 또 냄비에서 나오는 수증기나 냄새는 음식의 성분이 녹아 있는 것이랍니다. 그것이 후드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바닥에 깔려 집안으로 깊이 퍼져 들어가다가 집안 내벽의 습기가 있는 곳이나 환장실이나 거실의 화분 흙 등의 수분이 있는 곳에 머물게 되면서 음식성분이 썩어 곰팡이가 피어난답니다. 이렇게 국가에서 설치하라고 한 레인지후드가 제역할을 못하는 바람에 폐암이나 곰팡이를 비롯해서 엄청남 피해가 발생한다는데도 현재로서는 레인지후드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후드를 켜면 밖에서 공기를 안으로 들어오게해서 집안의 공기를 부풀려 일부가 밖으로 나가게 하는 연동환기장치라는 것을 추가로 설치하라고 하는데 . .?일단 집안으로 들어오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냄비속에서나 프라이팬에서 발생하는 것들이 그자리에서 그순간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기존 설치하라고 해서 설치된 레인지후드로 하여금 밖으로 내보내도록 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후드로 올라가도록 유도하는 보조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더좋은 기술이 나오면 그때가서 과감하게 바꾸더라도 현재는 이 기술에 따라야 한다고 . .
제목 <집안에 음식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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