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폐기물 재활용 관련 현황 요약]
○ 베트남 정부, 핵심 경제구역 내에 고형 폐기물 처리를 위한 시설 건립 계획 승인
○ 베트남 정부, 폐기물 에너지화 부문 성장 및 지원 정책 추진 중
○ 중국 폐플라스틱 수입 규제 ? 베트남 내 입항 전 수입폐기물 허가/통제/관리 법률 개정 계획
○ 2016년 발생한 ‘포모사 사태’를 계기로 베트남 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확대되고 있음. 호치민시 환경천연자원국 등은 관련된 스마트폰용 앱을 출시하여 폐기물 수거 등 시민들 의식 고취 중임
○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총리 결의안 Decision No 2149/QD-TTG(2025 베트남 통합 고형 폐기물 처리에 관한 국가 전략 및 비전 2050(Integrated Solid Waste Management, ISWM 2050)을 통해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 산업에 관한 로드맵 및 프로그램을 발표함
○ 베트남 정부는 2020년까지 도시 고형 폐기물의 90%를 수집하고, 이 중 85%를 재사용 및 재활용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폐기물-에너지화(Waste-to-Energy)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자국 및 해외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임
○ 베트남 자연자원환경부(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 MoNRE)는 환경오염을 유발하거나 국내에서 자체 공급할 수 있는 폐기물은 수입 가능 목록에서 제외할 예정에 있음(결정문 No.73/2014/QD-TTg)
○ 베트남 정부는 관련한 우대 정책을 시행 중이나 베트남 현지 기업은 기술적 전문성과 자본이 부족하여 폐기물 선별, 가공 및 재활용 기술 보유 투자자에게 기회로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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