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디젤 릭샤, 2026년까지 델리-NCR에서 사라질 예정
· CAQM의 새로운 대기 오염 정책에 따르면, 대기 오염을 통제할 수 있도록 수도와 주변 지역에서 디젤 릭샤를 단계적으로 금지하여, 2026년에는 델리-뉴델리 수도광역권(NCR)에서 디젤 릭샤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밝힘
· 이번 정책을 통해 향후 5년 간 델리의 대기오염을 줄이고자 하며, 이를 위해 위원회는 분야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 디젤 릭샤, 새로운 정책에 따라 점진적으로 폐지
· 새로운 정책에 따라 디젤 릭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구루그람(Gurugram), 파리다바드(Faridabad), 가우탐 부다 나가르(Gautam Buddha Nagar) 및 가지아바드(Ghaziabad)에서 금지될 것이며, 나머지 지역의 경우 2026년 12월 31일까지 모든 디젤 릭샤를 금지할 예정임
· 2023년 1월1일부터는 압축천연가스(CNG) 및 전기 차량에 한해서만 수도광역권 등록이 가능하며, 델리와 수도광역권 지역의 주들은 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수도광역권 지역과 고속도로에서 장거리 차량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CNG 및 액화천연가스(LNG)차량을 위한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임
· 이 외에도 BS4 차량을 금지하기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경우 필수 서비스에 사용되는 차량은 면제될 수 있으며, 한편 다수의 주거 복지 협회에서는 이 결정에 대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하며 반대 의사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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