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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Title | World GBC, 새로운 Covid 기후 전략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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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그린빌딩협의회(World Green Building Council, World GBC)’는 코로나 이후 기후 비상 사태에 대처하고 효율적인 건축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한 ‘누구나 어디서나 지속 가능한 건물(Sustainable Buildings for Everyone, Everywhere)’의 2년 전략을 9월 시작함 ● 동 프로젝트는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of Sustainable Development, SDGs)에 의거하여 2030년, 2050년 목표를 구축하기 위해, 기후 변화, 건강, 자원 효율성 3부문의 기반시설 확충을 목표로 함 ● 이 문제를 위해 World GBC는 건축 환경의 탈탄소화, 건물 설계, 순환 경제 창출을 위한 3가지 North Star 목표를 제시함. 이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지속 가능한 정책 옹호, 평가 도구 장려, 교류, 교육, 기술 혁신, 자금 조달의 7가지 경로를 설계함 ● World GBC는 2050 년까지 순배출량 제로에 도달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2030년까지 내재탄소(embodied carbon)*를 40%까지 줄이고 운영 중 탄소배출량(operational carbon emissions)**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신규 및 기존 건물을 모두 수리할 계획임 * embodied carbon : 각종 건축자재를 시공한 뒤 사용, 유지관리 및 폐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뜻함 ** operational carbon emissions : 냉난방, 조명, 가전기기 사용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등 거주자가 건물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으로, 단열, 차양, 자연환기 등의 방법으로 운영 중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음 ● 건설은 또한 엄청난 양의 폐기물을 차지하므로, World GBC는 2030년까지 폐기물을 제로화하고, 건설 환경이 성장하고 진화함에 따라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2050년까지 완전한 기능을 갖춘 순환 경제를 구축할 계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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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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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Prev | [영국] 유니레버, 2030년까지 청소 제품에서 탄소배출량 감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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