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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프랑스] 프랑스, 유럽 최고의 친환경 자동차 제조국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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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프랑스를 유럽 최고의 친환경 자동차 제조국으로 만들기 위한 80억 유로(88억 달러) 계획을 발표하고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에 자국 생산을 독려함. ● 자동차 분야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코로나19 관련 봉쇄조치가 마무리되면서 프랑스 자동차 공장은 이제 막 활기를 되찾기 시작함. 마크롱 대통령은 자동차산업 부흥을 위해 전기차로의 빠른 전환을 촉구함. ●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프랑스를 유럽 최고의 친환경 자동차 제조국으로 만들기 위해선 동기가 필요하다. 향후 5년간 매년 100만대 이상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하고자 한다”고 말함. ● 마크롱 대통령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전기차 구매자 지원을 위한 국가 보조금을 6,000유로에서 7,000유로(7,690달러)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현재 프랑스에서 생산 중인 모델을 해외에서 제조할 수 없다고 덧붙임. ● 마크롱 대통령은 전기차 조에(Zoe)를 생산하고 있는 Renault사(社)가 애초의 구상대로 아시아가 아닌 프랑스에서 차세대 Renault-Nissan(RENA.PA) 전기 엔진을 생산할 것을 약속했다고 발표함. ● 대통령은 Renault 경영진과 노조가 자국민 인력 및 프랑스 내 공장과 관련된 논의를 마무리 짓기 전까진 Renault에 50억 유로 상당의 국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계획을 시행하지 않겠다고 말함. ● 프랑스는 2019년, 약 24만대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한 유럽 최고의 자동차 제조국이나 IHS 데이터는 2020년에는 독일이 프랑스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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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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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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