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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세르비아] 팬데믹 상황에도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 진행

● 170만 명이 거주하는 세르비아 수도인 베오그라드(Belgrade)에 현대식 폐기물 관리 시스템 설립을 목표로 한, Vinča 내 베오그라드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의 자금조달조건이 확정됨. 금융약정서의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서 본 프로젝트의 시의적절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기관에서 융자 지출(Loan disbursements)을 시작함. 

● 베오그라드 중심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에는 40년 넘게 1,000만 톤의 폐기물이 방치되어 있음. 본 프로젝트를 통해 신설할 설비로 이를 대체할 예정임. 이곳은 신규 위생 매립장, 폐기물 에너지화 플랜트, 건설 폐자재를 처리할 현대화 설비로 재정비될 예정임. 

● 이 엄청난, 3억7,000만 유로에 달하는 프로젝트는 세르비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관협력사업 중 하나로 민간 자금과 전문성을 공공부문 프로젝트에 결합시킨 것임. 본 프로젝트를 위해 대출기관에서 총 2억9,000만 유로의 융자를 받음. 

●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EBRD)에서 1억2,825만 유로의 신디케이트론을 받았고 이 중 7,225만 유로는 EBRD 자체 계좌에서, 3,500만 유로는 A/B 융자 구조로 Erste Group Bank AG에서, 2,100만 유로는 양허성 차관형태로 Taiwan ICDF가 재정 지원하는 Green Energy Special Fund에서 지원받음. 

● 2019년 10월, 신규 설비의 건설이 시작됐고 세르비아는 최근 공중보건 조치를 내놓으며 이를 계속 진행함. 프랑스의 SUEZ, 일본의 ITOCHU Corporation, European fund Marguerite 등의 민간 투자자들은 코로나19 관련 제약에 따른 고충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시행을 계속 추진해왔고, 금융종결의 모든 전제조건도 성공적으로 충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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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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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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