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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가나] EU의 ‘GrEEn’ 프로젝트 지원받아 5,000개 ‘그린’ 잡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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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가나는 GrEEn(Boosting Green Employment and Enterprise Opportunities in Ghana) 이니셔티브를 발표함. 이는 유럽연합 및 기타 개발 파트너에게서 2,060만 유로 상당의 지원금을 받아 가나 중서부 지역 내 위생 및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분야에서 5,000개 상당의 직업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임. ● 2020년 5월 13일, 가나 수도인 Accra에서 발표한 GrEEn 이니셔티브로 가나 고용 시장엔 곧 그린 잡(Green job)이 많아질 것으로 보임. 4개년 계획인 본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그린 및 기후회복력과 관련된 지역경제를 발전시켜 불법 이민의 근본 원인을 뿌리 뽑고자 하는 것임. ● 유엔자본개발기금(United Nations Capital Development Fund, UNCDF),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네덜란드 국제개발기구(Netherlands Development Organisation, SNV), 유럽연합 아프리카긴급신탁기금(European Union Emergency Trust Fund for Africa, EUTF)이 본 프로그램에 2,060만 유로를 지원함. 본 프로그램의 목표는 아프리카의 젊은이들에게 질 높은 일자리 제공하는 것임. ● 본 프로그램은 젊은 층, 여성 및 귀환 이주자에 초점을 맞춤. 프로젝트 조정팀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친환경 주택 건설 및 확산, 비료 생산 등의 그린 프로젝트를 통한 교육과 자금지원이 GrEEn 프로그램으로 가능해진다”면서 이 같은 지원책은 농업, 에너지, 수자원 및 위생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데도 활용될 것이라 덧붙임. 본 프로그램을 통해 2개 타깃 지역인 가나 중부에 위치한 Ashanti와 서부에 위치한Western에 총 5,000개의 그린 잡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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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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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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