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Trends
Global NEWS
Title | [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2050년까지 극심한 침수 위험에 직면 |
---|---|
● McKinsey Global Institute는 경제성장에 따른 급격한 인프라 확장으로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시(市)의 침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발표함. ● 4월, McKinsey 보고서는 2050년까지 호치민시의 침수 위험이 5~10배 늘어나 경제 및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전망함. 수문학 시뮬레이션, 토지이용현황도,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및 피해 곡선에 기반해 이를 분석함. ● 수도인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약 1,000마일 떨어진, 오랜 침수 도시인 호치민시는 베트남 GDP의 약 25%를 차지함. 현재, 호치민시의 침수 위험은 23% 정도로 대처 가능한 수준이나 도시화가 더 진행되면 지반침하와 해수면 상승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임. 이렇게 되면 2050년까지 침수로 인한 부동산 피해액이 현 수준보다 6배 높은 8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McKinsey는 예측함. ● McKinsey는 주택 및 인프라 자산을 상습침수지역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동시키는 등의 더 나은 계획을 통해 호시민시의 침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남아있으며, 도로 및 기타 주요 유틸리티의 노출을 줄이기 위한 투자와 자금조달도 필요하다고 보고서에서 밝힘. ● Pricewaterhouse Coopers는 베트남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5.1%인 점을 감안해 2050년경 베트남이 세계 20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함. |
|
View Original URL | View Original> |
Category | Policy trends |
File |
|
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Prev | 코로나19 봉쇄 기간, 전 세계 이산화질소 수치 급감 |
---|---|
Next | [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2050년까지 극심한 침수 위험에 직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