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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주요 동향] 일본, 이산화탄소 누계 저장량 30만톤 달성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은 공장이나 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대기 방출하기 전에 회수하여 지하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일본은 “파리 협정에 따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CCS 도입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이에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도마코 마이 시에서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 실증 시범 사업을 실시하였고, CCS 대규모 실증 사업은 2018~2019년 수행되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필요한 시설의 설계/건설 및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16년 4월부터는 연간 1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압입을 목표로 해저 약 1km의 지층 및 약 2.4km의 지층에 압입하여 2019년 11월 22일 누계 압입량이 목표인 30만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향후 이산화탄소 저장 지점 주변 지역의 미세 진동 관측과 해양 환경조사, 저장한 이산화탄소의 이동 경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CCS 실증 설비를 활용하여 메탄올 합성 등의 탄소 재활용을 실증하고, 도마코 마이 시의 CCS/카본 재활용 실증 거점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meti.go.jp/press/2020/05/20200515002/20200515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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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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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일본 경제산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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