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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유럽] 유럽 단체들, 코로나19 이후 녹색행동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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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관련 범유럽 단체 3곳이 유럽연합 회원국 정부에게 코로나19 이후 회복 시기에 그린딜(Green Deal) 및 신규 순환경제 행동계획(Circular Economy Action Plan)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함. ●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재활용산업연합(European Recycling Industries Confederation, EuRIC) 및 유럽폐기물연맹(European Federation of Waste, FEAD),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유럽폐기물에너지화설비연합(Confederation of European Waste-to-Energy Plants, CEWEP)이 함께 공동성명을 발표함. ● EuRIC 회장인 Cinzia Vezzosi는 “재활용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및 에너지 절약과 동시에 폐기물을 유용한 원료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막대한 공공투자 중 상당 부분을 2050년까지의 유럽 기후중립 목표 달성에 필요한 순환산업의 가치사슬과 인프라에 집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함. ● 3개 단체 모두 다음의 4가지 조치를 EU의 우선순위로 삼고 있음. • 2차 원자재의 장점인 온실가스 배출 절감 및 에너지 절약 등과 관련된 인센티브를 활용해 2차 원자재의 수요 촉진, 재활용 함량(Recycled-content) 목표 및 그린공공조달을 순환경제의 정책도구로 활용 • “폐기물 운반 절차의 단순화 및 범EU 폐기물 종료기준을 활용”해 2차 원자재의 내부시장을 더욱 강화 •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수명이 다한 후 재활용이 쉬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친환경 디자인 작업 가속화 • 현(現) 재활용 목표를 실행해 투자 확실성 증가, 에너지 회수나 최종처분을 활용한 유럽 내 재활용 불가 폐기물의 적절한 처리에 관한 사실에 기반한 논의를 다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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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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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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