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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유럽] 유럽부흥개발은행, 베오그라드 매립지 청소 및 건설 위해 근 1천억 원 투자 계획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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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는 EU 가입을 원할 경우 장기간 외면해 온 환경 절차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EU 기준으로 끌어올려야 함. 단, 이를 위해선 약 150억 유로(약 20조 원)란 막대한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됨. ● 세르비아는 현재 베오그라드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3%와 포장재의 40% 정도만을 재활용하고 있음. 포장재 재활용 비율은 EU가 2025년까지 달성을 요구하는 65%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임. ● EBRD는 투자금이 수에즈(SUEZ) 공익회사, 일본 종합무역상사 이토추(Itochu),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와 운송 분야에 투자하는 주식펀드 마르게리트 펀드(Marquerite Fund)가 합작 설립한 베오 시스타 에너지자(Beo Cista Energija)가 낸다고 발표함. 이 3사는 2017년에도 베오그라드 시청과 25년짜리 대규모 민관 환경 투자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EBRD에 따르면, 새로운 매립지는 약 34만 톤의 가정 쓰레기와 약 21만 톤의 건설·철거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예정임. (*)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 1990년 구소련의 붕괴 이후 동구권 국가들과 구소련 국가들의 시장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된 지역개발 금융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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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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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Prev | [필리핀] 필리핀,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논의 위한 회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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