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lobal NEWS

Global NEWS 상세보기
Title [미국] Anheuser-Busch, Baswood와 협력해 지속가능 목표 달성을 위한 발전 가속화

● 세계 최대 양조회사인 AB(Anheuser-Busch) InBev는 2018년, 100+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사의 10가지 글로벌 지속가능성 최고 난제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과학자, 기술자 및 디스럽터(Disruptor)를 소환함. 기술에 기반한 폐수 및 바이오 고형물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기업인 Baswood는 폐수 관리에 있어 더욱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새로운 접근법을 선보이는 자사의 최신 BioViper™ 기술을 가지고 이에 참여함.  

● 100+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AB InBev와 Baswood는 협력하여, AB InBev의 지역 수제 맥주 제조 파트너社인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Karbach Brewing Co.에 BioViper™ 독점 기술을 시험 적용함. Karbach Brewing Co.은 휴스턴에 폐수를 방류하기 전에 이를 전처리하여 지역사회의 수자원 질을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음. 

● 물의 자연 여과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BioViper™ 기술에는 Baswood의 2개 특허 기술이 쓰임. BioViper™는 특허 받은 AIMS(Aerobic/Anaerobic Integrated Media System) 및 DCAD(Dry Cycle Aerobic/Anaerobic Digestion) 기술이 수직 정렬된 시스템으로, 기존 기술보다 최대 60% 적은 전력을 소모해 처리 효율을 극대화시킴. BioViper™는 특별한 독립 장치이고, 맥주 제조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강 탱크와 유사한 밀폐된 리액터(Reactor)에서 모든 처리 과정이 일어남. 최소한의 물리적 공간만을 필요로 하는 이 리액터는 냄새도 효과적으로 제어함. 

● Karbach Brewing Co.에서 시험 운영해본 결과, 기존 기술과 비교해보니 슬러지 발생이 현저하게 줄었고(최대 70% 감소), 최소한의 운영 개입을 필요로 하며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가 평균 95% 이상 감소함. 

-  Baswood Sustainable Water Technologies社의 CEO인 댄 사이몬(Dan Simon)은 “BioViper™ 시스템은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 폐수 처리를 획기적으로 변화 및 향상시켜 더욱 친환경적인 제조 관행을 주도하고자 개발되었다. 미국 최고의 맥주 제조사 중 한 곳과 협력함으로써, 이 시스템의 잠재력이 빛을 보고 있다”고 말함. 

● 이와 같은 폐수 처리 시스템은 AB InBev에게 이익이 될 뿐 아니라, 자사의 2025 미국 지속가능 목표(2025 US Sustainability Goals)를 달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임. AB InBev는 2025년까지 자사의 설비 전체를 물 효율 향상 노력에 참여시키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지역 전체의 물 유용성 및 질을 상당히 높일 것을 약속함. 

- 에드워드 퍼거슨(Edward Ferguson) AB InBev 지속가능성 담당 이사는 “AB InBev는 건강한 자연환경과 번영하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향후 100년간 사람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를 만들고자 한다. Baswood와의 이번 시험 운영을 통해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추진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동의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신기술이 증명되었다”고 말함.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File
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미국] Anheuser-Busch, Baswood와 협력해 지속가능 목표 달성을 위한 발전 가속화
Next [미국] Anheuser-Busch, Baswood와 협력해 지속가능 목표 달성을 위한 발전 가속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