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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베트남] 베트남,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를 위해 기업들간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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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포장재재활용협회(Pro Vietnam : Packaging Recycling Organisation Vietnam)의 회원사들은 사용하는 모든 포장재를 2030년까지 수거할 예정이라고 협회장이 하노이에서 발표함. ● 팜푸녹트레이(Phạm Phú Ngọc Trai) 협회장은 지난 9월 11일 수요일, 베트남 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협회와 천연자원 및 환경부(MONRE : 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가 협력계약을 맺는 자리에서 협회에서 포장재를 수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협회는 환경부와 함께 폐기물 감소 활동을 지원하고 폐기물 수거, 이동 및 재활용 용량 및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협력할 계획임. ● 또 생산자, 브랜드 소유자, 유통업체, 전통 소매업체 및 현대식 소매업체, 수출업체 등 사용 후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책임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임. ● 환경부와 협회는 협력을 통해 재활용 산업을 구축하고 재활용재를 사용해 만든 제품을 홍보하며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의식을 높일 계획임. - 서명식에서 천연자원 및 환경부 트랜 홍 하(Trần Hồng Hà) 장관은 “기업들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라고 언급함. - 협회의 공동창립회장이자 네슬레 베트남(Nestlé Vietnam)의 사장인 가네산 암팔라바나르(Ganesan Ampalavanar)는 “네슬레는 지속가능한 개발 및 환경보호를 위해 경제계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소비자의 습관을 바꾸고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설명함. ● 다수의 국제기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바다로 가장 많이 방출하는 다섯 국가 중 하나임. 환경부는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매일 약 8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 및 봉지가 버려지고 있다고 추정함. ● 베트남포장재재활용협회는 6월 코카콜라(Coca-Cola), FrieslandCampina, 라비(La Vie), 네슬레, 뉴티푸드(NutiFood), 선토리 펩시코(Suntory PepsiCo), 테트라팩(Tetra Pak), TH 그룹(TH Group) 및 URC 등의 대기업 9곳의 참여로 설립됨. 지금부터 올해 말까지 30개 업체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네트워크에 참여할 계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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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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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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