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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주요 동향] 영국, 그린에너지 분야 1.6억 파운드 투자

영국은 약 10GW의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2050년 순제로 배출 목표를 달성하면서 녹색산업 혁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영국 총리는 풍력 에너지를 포함한 새로운 그린에너지 투자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Teesside 및 Humber 등의 항구와 인프라에 1.6억 파운드를 지원하여 현재 10% 수준의 해상풍력 용량을 대폭 증가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약 2천개의 건설 일자리와 함께 2030년까지 직간접적으로 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또한 영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저탄소 공급망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동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30년까지 모든 가정의 전력을 그린에너지로 공급하기 위해 해상풍력 용량을 당초 30GW에서 40GW로 확대할 계획이다. 두 번째, 북해의 강점을 살려 2030년까지 전세계 현재 용량의 15배가 넘는 1GW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부유식 해상풍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 번째, 2021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차기 차액 경매에서 재생에너지 용량을 최대 2배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러한 공약은 올해 하반기에 완성될 녹색산업 혁명을 위한 영국 총리의 10대 계획의 일환으로 요약된 첫 번째 단계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gov.uk/government/news/new-plans-to-make-uk-world-leader-in-green-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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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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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영국 기업, 에너지 및 산업전략부(BE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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