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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주요 동향] 캐나다 정부, 900개 녹색기술 인턴십 사업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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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캐나다 정부가 기후변화와의 전쟁에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게 될 현재의 학생들이 클린경제(clean economy)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Ministry of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는 이공계(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계통 회사들과 손잡고 ‘Science Horizons Youth Internship Program’ 사업을 통해 900개의 인턴십 일자리를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최근 이공계 전공 대학 졸업생들에게 녹색기술 부문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이공계 내에서도 비주류에 속하는 캐나다 원주민 출신 졸업생, 지방대학 출신, 여성 졸업생 등에게 특화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채용하는 인턴 한 명당 최대 1.5만 캐나다달러(한화 1360만원)를 지원하며, 인턴들은 6개월에서 1년간 지속되는 환경프로젝트에서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십이 종료 후 약 90% 인턴들은 정규직을 보장받거나 혹은 학교로 돌아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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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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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캐나다 정부 (Government of Can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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