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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주요 동향] 미국 태양광으로부터 연료생산하는 인공광합성 연구에 1억 달러 지원

미국 에너지부가 태양으로부터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인공광합성 연구를 위해 2개 연구팀을 선정하고 이들에 5년간 1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과 로렌스 버클리 국가연구소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가 이끄는 ‘LiSA (Liquid Sunlight Alliance)’ 연구팀은 “co-design”이라고 부르는 방식을 추구하는데, 이는 태양광을 연료로 변환시킬때 거치게 되는 수많은 복잡한 단계들을 각 단계별 혹은 단계 상호적으로 보다 효율성 있게 작용할 수 있게 만드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컴퓨터에 기반한 이론과 초고속 x-ray와 선진 이미징 기술을 사용한 실시간 측정방법을 결합할 예정이다. 한편, 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 대학교가 이끄는 ‘CHASE (Center for Hybrid Approaches in Solar Energy)’ 연구팀은 빛을 흡수하는 반도체와 연료전환 및 생산용 분자촉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광전극 (photoelectrodes)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들은 또한 이론과 실험을 병행하여 태양광으로부터 연료를 만드는 새로운 설계 이론을 세우는 연구도 진행한다. 이 두 연구팀들은 DOE가 태양광 에너지 혁신 연구를 위해 2010년에 설립한 뒤 올해 연구비 지원을 마감하는 ‘인공광합성 조인트센터 (JCAP, Joint Center for Artificial Photosynthesis)’를 계승하여 이들이 이룩해놓은 인공광합성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연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DOE 산하 국가연구소들과의 협업도 계속 진행하게 된다.  

출처 : https://www.energy.gov/articles/department-energy-announces-100-million-artificial-photosynthesis-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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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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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미국 에너지부(USD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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