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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중국] 중국 국가에너지국, “올해 석탄 소비 비중 57.5%로 줄어들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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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국가에너지국(国家能源局)이 <2020년 에너지 업무 지도 의견(2020年能源工作指导意见) 이하 ‘의견’>을 발표, 2020년 중국 에너지 소비 총량이 50억톤 표준석탄(1kg당 7000kcal 에너지 량을 함유한 석탄)을 넘지 않을 것이며, 석탄 소비 비중이 약 57.5%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의견’은 올해 비(非) 화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은 약 9억 킬로와트(kW), 최종 에너지 소비(final energy consumption)에서 전기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27%에 이를 것이라고 밝힘 ● 중국 전력기업 연합회(中国电力企业联合会) 관계자는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전기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종 에너지 소비를 전기로 대체하는 전기화가 얼마나 이뤄졌는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고 설명함 ● 중국의 경우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전기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도에 이미 세계 평균 수준보다 높은 25.5%에 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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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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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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