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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플라스틱 르네상스 촉발

● 세계 각국에서 규제나 전면적인 금지를 실시하여 플라스틱 빨대와 교반기를 감소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이 기대되고 있었음 

● Freedonia Group의 최신 연구인 ‘COVID로 인한 금지 보류로 식품 서비스 내 일회용 빨대와 가방의 사용 증가’에 따르면, 2024년까지 식품 서비스 일회용 제품 부문에서 종이나 기타 친환경 소재보다 점유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던 플라스틱은 캘리포니아나 영국과 같이 엄격하게 규제되던 시장에서조차도 규제가 풀리면서 사용량이 증가함 

● 유행성 전염병으로 인해 일회용 제품이 재사용 가능한 품목보다 더 위생적으로 여겨지면서, 플라스틱 일회용 제품에 대한 인식이 변화된 것으로 보임

● 6월 18일, ID TechEx가 발표한 ‘생분해성 vs.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 : 어떤 것이 환경에 더 좋을까?’라는 연구에서, 유럽 해변에서 발견된 일회용 플라스틱 상위 10개 품목 중 플라스틱 빨대, 음료 교반기가 전체 플라스틱 품목의 0.57%로 10위를 차지함. 패스트푸드 포장을 포함한 식품 용기가 14.14%로 3위, 담배꽁초(플라스틱 섬유로 제작되는 담배 필터)가 22.05%로 1위로 나타남

● Freedonia Group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외식용 일회용품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는 배달 및 테이크아웃 주문 급증으로 강화될 것이며, 이는 다양한 일회용품의 집중적 사용을 수반하게 될 것임. 이미 온라인 식품 배송은 급성장 추세이며, 많은 소비자들이 봉쇄(Lockdown) 해제 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실천할 것이므로, 일회용품 사용 증가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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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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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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