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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럽] 유럽연합진행위원회, 녹색 채권 표준에 대한 협의 시작

● 유럽위원회는 녹색 채권*에 대한 통일된 유럽 분류 표준 확립을 위한 협의를 시작함. 이는 유럽연합을 생태 금융 지원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녹색 채권(Green bond): 생물 다양성 보전,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프로젝트에만 쓸 수 있는 특수 목적 채권

● 유럽위원회는 녹색 채권이 유럽환경조약에 근거하여 경기회복 지속 가능성을 위한 민간 부문 회원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EU 녹색 채권 표준 확립을 위한 협의를 6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유럽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협의가 유럽연합과 회원국들이 대규모의 고품질 녹색채권 시장의 출현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관련이 있다고 강조함  

● 지역사회 임원은 유로가 녹색 채권 발행의 주요 통화인 것을 감안하면, 공식 EU 표준은 유로의 국제적 역할과 녹색 금융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EU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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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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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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