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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 세계, 코로나로 인한 석탄 소비 감소

● ‘녹색산업혁명’에 대한 수요 증가 및 ‘Covid-19’의 환경친화적 복구 활동으로 석탄 소비가 감소함

● 석탄은 모든 연료 중 가장 큰 탄소 배출원이며 발암성 입자와 독성 화학물질을 배출함

● 국제 에너지 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석탄 소비량이 가장 크게 감소했으며, 재생에너지만이 입지를 굳혔다고 밝힘. 재생에너지가 석탄보다 더 저렴하며 매년 더 저렴해지고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임

● 미국에서는 불과 10년 전만해도 미국 전기의 절반이 석탄에서 나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산업 지원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처음 석탄보다 재생에너지 소비가 높음

● 석탄 소비의 가장 빠른 성장국 중 하나인 인도에서도 Covid-19에 따른 폐쇄정책으로 인해 석탄 수요가 급감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함

● Covid-19로 인해 인도 석탄산업의 다수가 파산한 상태이며 지난 몇 주간 세계 최대 규모인 노르웨이 국부펀드 및 프랑스 은행인 BNP 파리바스는 스탠다드 차타드, JP 모건 체이스 등 거대 금융 회사들과 함께 석탄 투자를 블랙리스트에 올림

● 중국의 최근 5개년 계획에서 석탄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석탄 부문 규모가 잠재적으로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중국 정부는 Belt and Road Initiative*의 일환으로 많은 개발도상국의 석탄 화력 발전소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도 정부 또한 석탄 산업 일부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Covid-19 부양책을 최종 확정함

* Belt and Road Initiative(BRI) :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향한 중국의 기반 시설 개발과 투자전략.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도로, 철도, 파이프라인 및 기타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세계가 중국과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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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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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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