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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주요 동향] 미국, 건물 에너지효율 사업 통해 110억달러 비용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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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US DOE)가 시행중인 ‘건물 에너지효율 증대 사업 (Better Buildings Initative)’을 통해 950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및 단체 등에서 약 110억 달러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금까지 이 사업에 참여하는 파트너들은 1.8천조(兆, quadrillion) BTU의 에너지를 절약했는데, 이는 미국의 2.7천만 가정에서 1년간 소비하는 전기량에 해당한다. 최근 DOE가 발간한 ‘2020 Better Buildings 사업 현황보고서’ (아래 추가링크 참조)에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 참여 기관들의 이행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더불어, 작년에 에너지효율 목표를 달성한 20개 단체들에 대한 사례가 담겨있다. 현재 이 사업에 참여하는 파트너들은 미국 대표 경제지 포츈(Fortune)이 선정하는 ‘Fortune 100’ 기업 중 32개, Top 25 고용업체 중 12개 기업에 해당하며, 미국 제조업 사용 에너지의 12%, 상업용 건물면적의 13%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들 시장 선도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미국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동시에 Better Buildings 솔루션 센터를 통해 그들의 사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보고서에 담긴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실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2020 Better Buildings 사업 현황보고서 링크 : https://betterbuildingssolutioncenter.energy.gov/sites/default/files/attachments/DOE_BBI_2020_Progress_Report.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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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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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미국 에너지부(USDOE) |
Prev | [주요 동향] 일본, 에너지백서 2020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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