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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영국] 영국 일부 도시, IoT 대기질 측정 기기 도입 예정

● 영국 브래드퍼드시 및 버밍엄시는 실시간으로 대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IoT 센서를 시범 도입할 예정임. 

● BT의 자회사인 인링크(InLink)에서 제공하는 IoT 센서는 실외대기질 정보를 수집해 통합 와이파이를 통해 BT의 데이터 허브로 전송함. 전송된 데이터는 브래드퍼드 시의회와 버밍엄 대학교 연구팀이 분석한 후 웨스트미들랜즈(West Midlands) 대기질 개선 이니셔티브인 WM-Air에서 도입한 모니터링 장비로 수집한 데이터가 추가됨.  

- 브래드퍼드 시의회의 건강한 시민과 장소(Bradford Council’s Executive Member for Healthy People and Places)의 시의원 사라 페리비(Sarah Ferriby)는 “도시 중심부에 이미 설치된 장비에서 유용한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대기오염이 환경뿐 아니라 우리 건강에 끼치는 영향, 특히 아이들, 노약자 및 심장·폐가 약한 사람들의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도심에서 수집한 이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대기오염과 대기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이니셔티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함. 

- WM-Air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버밍엄대학교의 윌리엄 브로스(William Bloss) 교수는 “깨끗한 대기질을 위해 버밍엄과 같은 도시 전역으로 더 자세하게 대기질 정보를 수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도시 대기오염이 어느 정도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도시에 살며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기존에 대기오염을 측정하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여러 이니셔티브와 함께 새로운 BT 센서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함. 

● 인링크는 영국 전역으로 대기질 측정을 위한 추가 IoT 소프트웨어를 통합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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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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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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