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elect language

Global Trends

Global NEWS 상세보기
Title [미국] 칼라일 그룹(Carlyle Group)·VICO 인프라社, 미국 수자원 인프라에 투자 예정

● 글로벌 투자 기업인 칼라일 그룹(Carlyle Group; NASDAQ : CG)과 대규모 인프라 기업인 VICO 인프라 컴퍼니(VICO : VICO Infrastructure Company)는 미국 내 수자원 인프라 프로젝트 투자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내 용수 개발, 획득, 최적화 프로젝트 및 담수화, 폐수 처리 및 재활용 시설 개발에 투자할 예정임. 이로 인해 인구 증가 및 인프라 노후화로 심각해지고 있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임. 칼라일 그룹은 칼라일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쳐 오퍼튜니티 펀드(Carlyle Global Infrastructure Opportunity Fund)를 통해 투자금을 제공할 계획임. 

- VICO 인프라의 CEO 브라이언 컬렌은 “칼라일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자원 및 자금을 투자할 것이며, 이로 인해 여러 지역 사회, 고객사 및 투자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라고 언급함. 또 “미국 수자원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칼라일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창의력, 지식, 경험, 투명성을 모든 생활 인프라 프로젝트 개발에 투영하자는 VICO 인프라의 미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함.  

- 칼라일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쳐 오퍼튜니티 펀드의 상무이사이자 공동대표인 피터 테일러(Peter Taylor)는 “칼라일 그룹은 존경받는 업계 베테랑인 브라이언 컬렌과 VICO 인프라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수자원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인구와 경제 활동이 증가하면서 수자원 인프라에 더욱 부담이 되고 있다. 이런 지역에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개선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 기회가 많이 보인다.”고 언급함. 

● VICO와 칼라일은 공공기관, 민간업계, 교육기관, 부동산 업계, 관련 에너지 및 스마트 도시 기술 프로젝트와 협력 및 투자할 계획이며, 칼라일의 기존·잠재 고객사와 협력할 기회도 모색할 계획임. VICO와 칼라일은 오리건주 레이크 오스위고시 내 새로운 폐기물 처리시설 개발 및 자금 조달을 위한 잠재 개발자로 최종 명단에 오름. 

● 수자원 업계 베테랑인 브라이언 컬렌은 2018년에 VICO를 설립함. VICO 설립 전 컬렌은 PERC 수자원 회사(PERC Water Corporation)에서 17년간 주주 및 사장직을 맡음. PERC에서 컬렌은 수억 달러 규모의 (mid-sized) 수자원 인프라 프로젝트 20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그중 캘리포니아주 산타 파울라시와 함께한 민관협력프로젝트를 컬렌이 지도함.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내 민간 자금으로 진행된 해당 분야 최초의 프로젝트임.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File
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템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플라스틱폐기물제거연합(AEPW), 회원사 추가
Next [영국] 영국 일부 도시, IoT 대기질 측정 기기 도입 예정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