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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미국]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PureCycle Technologies)社, 로레알(L’Oreal)社에 재활용 폴리프로필렌(PP) 공급업체로 선정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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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 소재의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PureCycle Technologies, Chicago)는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 그룹(L’Oreal)에게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Co.)에서 라이선스 받은 기술을 사용해 재활용한 폴리프로필렌(PP)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계약으로 오하이오에 건설 중인 공장에서 생산할 PP 제품에 대한 판매 계약이 모두 완료되었다고 발표함. 뿐만 아니라 이번 계약으로 로레알은 퓨어사이클의 유럽 첫 공장에서 생산할 PP 제품을 대규모로 구매할 수 있는 첫 구매업체 중 하나가 될 수 있게 되었음. ● 이번 계약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에서 퓨어사이클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을 확장하고 산업화하는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언급함. ● “버진급 재활용 수지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하이오에 건설 중인 첫 번째 공장은 상업적 규모의 생산량이 시작되기 2년 전에 벌써 모든 수량에 대한 공급 계약이 체결되었다. 재활용 수지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성과로 우리는 짧은 시간 내 유럽으로 확장해 두 번째 공장을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의 CEO 마이크 오트워스(Mike Otworth)가 언급함. ● 로레알은 퓨어사이클의 고객사이자 소비자 시장에 대한 지식, 기술적 전문성 및 글로벌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 퓨어사이클의 PP 제품이 버진급 성능과 모양을 갖춘 재활용 수지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하고 능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퓨어사이클이 밝힘. ● 로레알 그룹의 포장 및 개발 부사장인 필립 투비엔(Philippe Thuvien)은 “이번 계약은 로레알이 빠르게 순환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포장재 계획의 전략적인 다음 단계이다”고 언급함. “로레알은 2025년까지 우리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플라스틱의 50%를 바이오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재활용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모든 재활용 플라스틱을 포함하며, 이번 퓨어사이클을 통해 공급받을 폴리프로필렌 사용은 우리의 목표 달성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최첨단 재활용 기술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로레알의 책임이라 믿는다”라고 말함. ● 퓨어사이클은 오하이오 로렌스 카운티에 첫 공장을 건설 중임. 퓨어사이클은 해당 공장에서 매년 1.19억 파운드의 플라스틱 스크랩을 사용해 1.05억 파운드 이상의 재활용 PP가 생산될 예정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해당 공장은 2021년 생산을 시작할 예정임. ● 퓨어사이클은 첫 공장의 생산량보다 수요가 더 높아 유럽에 두 번째 공장을 계획 중이라며, 여러 위치를 고려 중이라고 언급함. ● 퓨어사이클은 파이퍼 제프리를 통해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며, 그린 본드 등급 획득과 관련하여 무디스인베스터서비스(Moods Investor Services)가 실시한 독립적인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GB1)을 달성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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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Market trends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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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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