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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스웨덴] 스웨덴, 음식물 쓰레기 및 포장재 관련 목표 설정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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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정부는 환경부(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이하 EPA)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수의 목표를 설정할 것을 요청함. ● EPA는 스웨덴 환경 관련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실행할 구체적인 조치를 내놓을 예정임. ● 이사벨라 뢰빈(Isabella Lövin) 환경기후부 장관은 “스웨덴에선 매년 약 백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나온다.”면서 음식물 쓰레기는 “불필요한 기후 영향”을 유발시키고 생산 단계에서 농약 사용을 촉진시킨다고 설명함. ●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관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2번째 목표 달성에 힘을 실어줄 본 목표에서는, 소매 및 소비자 분야에서 인당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수확 후 손실(post-harvest losses)을 포함한 생산 및 공급 과정에서의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감소시켜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음. ● EPA는 음식물 쓰레기 관련 목표 외에도 포장재 재사용에 관한 주요 목표도 설정할 것을 요청받음. 이렇게 되면, 포장재 폐기물에 대한 EU의 법안을 스웨덴이 실행하게 되는 것임. ● 현재 음식물 쓰레기와 포장재는 스웨덴 EPA의 16개 환경 목표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는 스웨덴 정부의 식품 전략 행동 계획 목표 중 하나임. ● 덴마크의 새 정부도 순환 경제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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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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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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